최근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올라 '지하철 손톱 빌런'으로 불린 여성이 화제다.
지난 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누리꾼이 올린 영상에서 공개된 여성은 자기 집인듯이 만원 지하철임을 개의치 않고 조용히 손톱을 깎고 있다. 한가한 낮의 지하철이 아닌 듯 하다. 꽤 많은 사람들이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와중에 이 여성의 '똑' '똑' 손톱 깎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.

그 앞에 서 있는 승객들은 이 여성의 손톱 깎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고 이 여성은 손톱을 깎다가 다시 손을 뒤집어 손톱을 확인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. 전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. 여성이 깎은 손톱은 그대로 지하철 바닥에 버려졌다.
이를 본 네티즌들은 '누가 치우나요?' '부끄러움을 모른다' '공공장소의 의미를 모른다' 등의 반응으로 분개한다는 목소리가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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